자문 및 컨설팅 서비스 제공… 회원업체 지속 발전 도모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손종현)는 17일 오전 상의 4층 임원실에서 회원업체 경영지원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 8명에 대한 ‘기업경영 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자문위원에는 ▲기업회계분야 박원규(회계사)·이수형(회계사) ▲세무회계분야 이기육(세무사)·모태복(세무사) ▲노무관리분야 김경수(노무사) ▲상사법률분야 김태범(변호사) ▲감정평가분야 김암(감정평가사) ▲무역분야 김두경(관세사) 등 총 6개 분야 8명으로 구성됐다.
대전상공회의소 관계자는 “기업들에게 전문화된 정보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며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 해결을 돕고, 컨설팅을 통한 안정된 경영활동을 도모할 수 있도록 기업체 임직원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위촉된 자문위원 앞으로 기업 경영지원 및 컨설팅 활동을 펼치게 되며 대전상공회의소 관내 기업체 임직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상공회의소 기업서비스팀(☎042-480-3042~6)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