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50만 자족도시 완성 속도 낸다
아산시, 50만 자족도시 완성 속도 낸다
  • 유규상 기자
  • 승인 2026.09.15 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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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도시개발국장 15일 정례브리핑, 인공지능(AI) 특화 도시 조성 본격화
아산시청 전경<br>
아산시청 전경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아산시가 ‘인공지능(AI) 특화 시범도시’ 선정을 계기로 이를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 ‘50만 자족도시’ 완성에 속도를 낸다.

윤수진 아산시 도시개발국장은 15일 시청에서 정례브리핑을 갖고 인공지능(AI) 특화 시범도시와 품격 있는 미래도시 공간 조성 등의 추진목표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아산시 전역에는 현재 중부권 최대 규모인 탕정2지구를 비롯해 공공 6개, 민간 15개 등 총 21개 지구, 1,182만㎡ 부지에 9만 1,404세대 규모의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윤수진 아산시 도시개발국장 브리핑 장면

이와함께 인공지능(AI)을 접목한 미래형 도시공간 조성도 본격화 되고 있다. 시는 지난 6월 천안시와 공동으로 국토교통부 ‘인공지능(AI) 특화 시범도시’ 공모사업 대상지 선정을 기점으로 총사업비 6,109억원을 투입해 2030년까지 교통·안전·환경·행정 등 현안을 인공지능(AI)으로 해결하는 미래형 자족도시 모델 구축에 나섰다.

우선 배방·탕정 일원을 시작으로 ‘도시지능센터’ 등 스마트 정주 인프라를 구축하고, 향후 온양온천 역세권 등 원도심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면서 ‘2030 아산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아산시 야간경관계획’, 배방읍 북수리 범죄예방 디자인 사업을 함께 추진해 품격 있는 도시공간을 조성한할 예정이다.

윤수진 국장은 “삼성의 대규모 투자와 인공지능(AI) 특화 시범도시 선정은 아산시 도시의 미래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킬 수 있는 신성장동력”이라면서, “기업투자를 이끄는 적극행정, 체계적인 도시개발, 품격 있는 정주환경 조성으로 살기 좋은 50만 자족도시 완성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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