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캠퍼스 19.67대 1, 천안캠퍼스 10.05대 1 기록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가 2027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1,958명 모집에 2만 5,399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 12.97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캠퍼스별 정원 내 경쟁률을 살펴보면 서울캠퍼스는 811명 모집에 1만 5,955명이 지원해 19.67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전년도(20.19대 1)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천안캠퍼스 역시 855명 모집에 8,595명이 지원해 10.0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정원 외 경쟁률은 서울캠퍼스가 2.27대 1(136명 모집, 309명 지원), 천안캠퍼스가 3.46대 1(156명 모집, 540명 지원)로 집계됐다.
주요 전형별로는 양 캠퍼스를 통틀어 서울캠퍼스 논술전형이 68.19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서울캠퍼스는 ▲학생부종합(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 정원내) 35.00대 1 ▲실기/실적(실기전형) 21.22대 1 ▲학생부종합(상명인재전형) 17.68대 1 ▲학생부종합(기회균형전형) 13.67대 1 ▲학생부교과(고교추천전형) 7.48대 1 순이었다. 천안캠퍼스는 ▲실기/실적(실기전형) 15.36대 1 ▲학생부종합(상명인재전형) 14.69대 1 ▲학생부종합(기회균형전형) 7.56대 1 ▲학생부교과(학생부교과전형) 6.00대 1 ▲실기/실적(특기자[체육]전형) 4.50대 1 순으로 조사됐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서울캠퍼스 논술전형의 자유전공(이공계열)으로 95.44대 1을 기록했다. 이어 자유전공(인문계열)이 90.09대 1, 전기공학전공이 89.67대 1, 생명공학전공이 81.50대 1, 화공신소재전공이 81.33대 1을 각각 나타냈다.
학생부종합(상명인재전형)에서는 서울캠퍼스 생명공학전공(37.20대 1)과 천안캠퍼스 사진영상미디어전공(30.25대 1)이 각 캠퍼스 최고 경쟁률을 차지했다. 서울에서는 스포츠건강관리전공(36.29대 1)과 역사콘텐츠전공(29.00대 1)이, 천안에서는 스포츠융합자유전공학부(27.13대 1)와 디지털만화영상전공(25.67대 1)이 그 뒤를 이었다.
실기/실적(실기전형)의 경우 서울캠퍼스 스포츠건강관리전공이 51.50대 1, 천안캠퍼스 디지털만화영상전공이 41.17대 1로 가장 높은 지원율을 보였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서울캠퍼스 고교추천전형 화공신소재전공이 20.29대 1, 천안캠퍼스 학생부교과전형 자유전공(인문사회계열)이 26.94대 1로 동전형 내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기회균형전형에서는 서울캠퍼스 게임전공(28.50대 1)과 천안캠퍼스 디지털만화영상전공(16.50대 1)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한편, 상명대는 지난 5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한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상명대 관계자는 "공정한 대입전형 운영과 학생 중심 교육혁신을 이어가고 있다"며 "전과, 다전공, 복수전공, 마이크로전공, 교차 수강 등 학생들이 자유롭게 학업 경로를 설계할 수 있는 '초유연 학사 제도'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