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Beyond the LAB 교원창업연구회’ 발족
배재대, ‘Beyond the LAB 교원창업연구회’ 발족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6.09.23 14: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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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Beyond the LAB 교원창업연구회 발대식
배재대 Beyond the LAB 교원창업연구회 발대식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배재대학교 앵커사업단이 교원의 우수 연구 성과를 실제 창업과 산업화로 연계하기 위한 전문 연구회를 발족하며 학내 기술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섰다.

배재대는 대학 내 교원창업 활성화와 창업 문화 확산을 위한 ‘Beyond the LAB 교원창업연구회’ 발족식을 개최했다고23일  밝혔다.

‘Beyond the LAB 교원창업연구회’는 교원이 보유한 원천 기술과 연구 성과가 연구실에 갇히지 않고 시장 진입과 산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발족식에는 교원창업과 기술사업화에 관심이 높은 배재대 교원 1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교원창업 우수 사례 기업인 (주)신남 대표인 백강 국립한밭대 교수가 강사로 나서 특강을 진행했다.

백 교수는 교육·연구와 사업 병행 시 발생하는 현실적 장단점, 학내 교원창업 제도 및 지식재산권(IP) 관리 유의사항, 초기 자금 조달 및 리스크 극복 전략 등 현장 노하우를 상세히 전달했다.

임광혁 앵커사업단장은 “이번 연구회는 단순한 정보 공유 수준을 넘어 대학의 뛰어난 연구 자원이 지역 산업과 연계돼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거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원들의 창업 진입 장벽을 낮추고 성장을 돕는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앵커사업단은 이번 연구회 발족을 시작으로 교원창업 맞춤형 컨설팅, 투자 유치 연계,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순차적으로 가동해 학내 기술창업 인프라를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연구회 발족은 연구 중심의 대학 자산을 지역 산업 및 상용화 모델과 결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향후 맞춤형 컨설팅 및 투자 유치 지원 체계가 실효성 있게 작동해 실제 고부가가치 기술창업 성공 사례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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