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김세환 의원, “아산 열병합발전사업", 갈등 줄이기 위한 소통 강조
천안시의회 김세환 의원, “아산 열병합발전사업", 갈등 줄이기 위한 소통 강조
  • 유규상 기자
  • 승인 2026.09.28 23: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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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지역에 미칠 영향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관련 정보를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 요구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천안시의회(의장 엄소영)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세환 의원(더불어민주당, 불당1·2동)은 아산시 배방읍 일원에서 추진 중인 열병합발전사업과 관련 갈등 해소를 위한 소통을 강조했다.

5분발언에 나선 김철환 천안시의원

김세환 의원은 28일 5분발언에서 “과학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위험을 과장해서도, 근거 없는 불안으로 치부해서도 안 된다”면서 “확인할 것은 확인하고 부족한 설명은 채우는 것이 행정과 사업자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업지는 행정구역상 아산이지만 환경의 영향과 시민의 생활권은 천안에도 영향을 미친다. 천안시민에게도 충분한 설명과 참여 기회가 보장돼야 한다”면서, ▲질소산화물·초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의 천안지역 영향력 ▲기존 발전시설과 주변 개발사업을 포함한 누적 환경영향 ▲사고 발생 가능성과 비상대응체계 등 안전대책을 객관적인 수치와 자료 검증등을 주문했다.

또한, “천안시는 관계기관과 사업자에게 관련 자료를 적극적으로 요구하고, 어떤 검토가 이뤄졌는지와 시민 의견이 어떻게 반영됐는지를 시민에게 공개해야 한다”면서, “사업지가 아산이라는 이유만으로 천안시민의 걱정을 외면해서도 안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시민의 불안을 줄이고 갈등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소통”이라며 천안시와 관계기관, 사업자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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