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정기총회서 제 16대 회장에 추대
손종현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이 28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 ‘2014년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제16대 회장에 추대됐다.

손종현 회장은 1950년에 창업해 3대째 공작기계 생산전문제조업체로 성장해 온 주식회사 남선기공(대전 대덕 소재)의 대표로 국내 공작기계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앞으로 3년간 더 협회를 이끌게 됐다.
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의 회장직 수행 또한 지난 3년과 같이 초심을 잃지 않고 회원사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며 “올해부터 새로운 공작기계회관에서 협회운영이 시작되는 만큼, 회원들의 참여를 높이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회원서비스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