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사고 제로화 총력·사전예방 나서
계룡시(시장 이기원)는 해빙기 및 봄을 맞이해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이기원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도 및 등산로에 대한 현지점검에 나섰다.

27일에는 엄사 번영로 일원을 28일에는 왕대산 솔바람길을 각각 도보로 점검하고 문제점에 대해서는 보수 대책을 마련하는 등 후속 조치를 통해 시민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봄 나들이 철을 맞아 이번 점검구간 외에도 나머지 구간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점검 및 보수를 실시하는 등 시민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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