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협 농업인 행복버스, 효자 노릇 '톡톡'
충남농협 농업인 행복버스, 효자 노릇 '톡톡'
  • 최온유 기자
  • 승인 2014.04.0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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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문화·장수사진 등 농촌복지 종합서비스 펼쳐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문)은 9일 논산시 노성면 노성로 소재 노성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농업인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문화 예술공연, 고령농업인 장수사진촬영, 무료법률상담 등 농촌복지 종합서비스를 실시했다.

▲ 충남농협 농업인 행복버스
이날 농업인 행복버스는 자생한방병원이 참여해 노성, 상월, 광석면 관내 농업인 5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의료봉사를 실시했으며 고령농업인 200여명에게 장수사진을 지원, 무료법률 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우리나라의 전통 타악과 신명이 함께 어우러 지는 전통타악연구소의 문화예술공연 잔치도 열려 지역주민들과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충남농협은 지난해 농촌지역 의료 취약계층에 2000여명에게 무료진료를 지원했으며, 금년도에도 충남관내 취약 지역에 농업인 행복버스를 통해 다양한 문화.복지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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