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충남본부, 공사현장 사고 예방 총력
농어촌公 충남본부, 공사현장 사고 예방 총력
  • 최온유 기자
  • 승인 2014.04.10 0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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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 및 사고 취약 현장 특별점검팀 구성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홍성범)는 10일 충남도내 공사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긴급 지시했다.
▲ 농어촌공사 이상무 사장


이에 따라 충남본부 및 도내 13개 지사에서는 자연재해 및 안전사고에 취약한 현장에는 특별점검팀을 구성해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안전관리 지도점검과 부실현장에 대한 처벌기준을 강화하고 공사현장 안전관리 수범 현장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시공사의 자율적인 안전관리도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안전관리 소홀로 안전사고가 발생한 현장에 대해서는 지사장, 부장, 공사감독 등에 연대책임을 강화할 방침이다.

홍성범 충남지역본부장은 공사현장 점검반원들에게 "상반기에 집중된 공사추진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시행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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