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전지역 마지막 공동주택용지 공급
LH, 대전지역 마지막 공동주택용지 공급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4.04.16 17: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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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노은3 C2블럭 4.29~30 신청접수 실시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장 조대현)는 17일 대전노은3지구내 공동주택용지(지족동 1052번지/ C2블록)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 조대현 본부장
대전노은3 공동주택용지는 공급용도 변경( 60~85㎡이하, 85㎡초과 → 60~85㎡이하), 층고제한 완화(5층이하 → 7~10층이하), 세대수 증가(570 → 640) 등으로 지구계획이 변경되어 건설업체의 사업성이 크게 개선되었으며, 대전노은3지구가 ′13.12월 준공되면서 대금완납과 동시에 토지사용이 즉시 가능한 점도 건설업체에서는 큰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또한, 상기 공동주택용지는 실질적으로 대전지역내 유일한 공동주택용지로 주택건설용지 부족난에 시달리는 건설업체들의 관심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LH 대전충남지역본부에서는 4.29 ~ 30일 신청접수 및 4.30일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할 계획으로 기타 자세한 내용은 LH 대전충남지역본부 토지판매부(042-470-0163, -016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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