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민을 위한 민병직의 전력질주가 시작됩니다”
6·4 지방선거 대전동구청장 선거 민병직 후보가 2014년 5월 10일 오후 2시 동구 삼성네거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민병직 후보는 지난 3월 예비후보 등록후 동구민의 민심에 귀 기울이며 예비 선거운동을 펼쳤던 세월호 참사에 따라 선거운동을 중단한바 있다.
그는 그동안 추모와 애도의 마음으로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없는 안전한 동구를 만들기 위한 정책개발에 주력하여 왔다.
민 후보는 이번 개소식에서 무사안일과 안전불감증, 관행으로 포장된 적폐를 일소하여 동구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는 다짐의 장으로 이번 개소식을 치르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개소식을 ‘사람중심의 안전한 동구건설’이라는 공약을 주요공약으로 마련하여 왔던 국민적 애도분위기에 맞춰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한다.
그는 이번 개소식에 임하면서 동구개조를 위한 책임감 있는 동구청장 후보로서의 자세를 견지해나갈 것이다.
민 후보는 세월호 미생환자의 희생에 추모와 애도의 심정으로 조용한 선거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인신공격이나 허위사실 유포등 구태를 추방하는 모범적인 선거운동의 출발점을 이번개소식을 통해 보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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