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보증 '석유품질보증 프로그램' 가입 추진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문·이하 충남농협)는 충남관내 NH-OIL(농협)주유소 68개소를 대상으로 정부에서 지원하는 품질보증프로그램에 가입하도록 하고 있다.

한국석유관리원이 운영하는 '석유품질보증프로그램'은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석유품질관리 서비스로 유류품질 및 관리실태를 점검해 이상이 없을 경우 관리원이 품질을 보증하는 정품현판 및 배너를 공급하고 관리원 홈페이지에 주유소 명단을 게재한다.
충남 관내에는 당진 면천농협 주유소와 금산농협 주유소가 이미 보증프로그램에 가입했으며 나머지 NH-OIL(농협)주유소도 가입을 서두르고 있다.
충남농협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를 통해 정품·정량만을 공급하는 NH-OIL(농협)주유소 이미지 제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