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충남본부, 고구마 모종 심기 봉사활동
농어촌공사 충남본부, 고구마 모종 심기 봉사활동
  • 최온유 기자
  • 승인 2014.06.10 13: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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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홍성범)는 10일 본부 직원 및 서산태안지사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 태안군 남면 신장리 마을에서 고구마 모종 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고구마 심기 봉사활동은 농지 3,300㎡ 에 고구마 2만여 포기를 심은 것으로 한국농어촌공사가 충남지역본부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농산물사주기와 봉사활동을 해온 마을이다.
▲ 고구마 모종 심기 봉사활동
이날 도움을 받은 가재철씨는 "이른 새벽부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에 처한 농촌을 방문 고구마 모종심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홍성범 본부장은 "우리들의 사랑과 정성이 좋은 결실을 맺어 어려운 농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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