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정부3.0 전문가 특강 개최
행복청, 정부3.0 전문가 특강 개최
  • 최온유 기자
  • 승인 2014.06.10 16: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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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체감 성과 창출… 행복청 방향 및 역할 공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10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행복청 종합사업관리상황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3.0’ 전문가 특강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목원대 신열 교수의 ‘정부3.0시대 행복청의 대응방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국민의 체감도가 높은 정부3.0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행복청의 정책 방향과 역할 등이 논의됐다.
▲ 목원대 신열 교수가 10일 정부세종청사 행복청 종합사업관리상황실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3.0시대 행복청의 대응방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이날 신 교수는 정부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정부3.0 맞춤형 서비스의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정책고객 및 요구조건(Needs) 분석이 선행돼야 함을 강조했다.

특히 행복청의 올해 맞춤형 서비스 과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정부와 입주민간 격차(Gap) 줄이기 ▲목표(Goal) 잘 잡기 ▲정부 간(Governance) 협력 실현 등을 당부했다.

지영은 행복청 창조행정담당관은 “국민이 체감하는 정부3.0의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모든 정책과 서비스에 정책 수요자의 입장을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입주민 전문가 현장관계자 등 다양한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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