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0일 23:40경 수상자 김○○(남, 32세, 회사원)는 승용차량으로 이동 중에, 수상자 이○○(남, 43세, 상인) 자신의 가게 앞에서 각각 서구 탄방동 소재 ○○기업사 앞에서 여자를 수차례 폭행하고 넘어뜨린 후 가방을 빼앗아 도주하는 피의자를 발견하고 함께 추격하여 피의자를 검거, 경찰에 인계했다.
대전둔산경찰서장(총경 오용대)은 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위험을 무릅쓰고 범인을 검거한 두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경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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