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7일(월) 오전 9시 대전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이후 첫 직원 월례조회를 가졌다.

설 교육감은 “지금의 부강한 대한민국이 있는 것은 ‘교육의 힘’”이라며 “직원모두가 대전교육의 주인공이며 교육감 또한 대전시민이 대전교육을 발전시켜 달라고 위탁한 사람으로 한국교육의 중심에 대전교육이 설 수 있도록 직원여러분은 모두 창의적인 생각으로 대전교육을 발전시켜 나가자”고 했으며,

또 “우수한 대전교육의 모델을 확산시켜 대한민국을 발전시키고 대한민국의 중심에 대전교육이 있으며 그 중심에는 직원여러분이 있다”며 “창의적이고 세계적인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