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공연에서는 흑인영가인 <주께 더욱 가까이>, 프레스코발디 <토카타>, 마우어 <세 개의 피스>, 보짜 <소나티네>, 뒤카 <팡파레>, 모차르트<터키 행진곡>, 드뷔시<골리워그의 케이크워크>, 디로렌조 <금관5중주를 위한 불의 춤>, 존 뉴턴 <놀라운 은혜> 등 흑인영가에서 정통클래식에 이르기까지 관객들에게 친숙한 음악으로 진행되었다.
김봉옥 병원장은 “그동안 충남대학교병원 발전을 위해 도움과 격려를 아끼지 않은 고객 및 시민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금일 시티콘서트를 통하여 음악으로 마음과 마음이 하나되는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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