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안심구역 내 범죄예방 캠페인 실시
대전둔산경찰서(서장 오용대)는 지난 30일 저녁 8시부터 갈마동 서부소방서 주변 여성안심구역에서 갈마2 남‧여 자율방범대원 20여명과 경찰관 10명이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성폭행․청소년 범죄 등 범죄 취약 요인을 파악하고, 보안등, 방범용 CCTV 등 방범 시설물에 대하여 미비점 파악 및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여성범죄 예방 요령 및 '여성안전귀가 서비스'제도에 대하여 적극적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고, 여성들이 안심하고 밤거리를 다닐 수 있도록 경찰의 치안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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