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시공능력평가 67위, 창립 후 최고기록
금성백조 시공능력평가 67위, 창립 후 최고기록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4.08.0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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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성백조주택의 시공능력평가 순위가 지난 2011년 125위에서 2012년 94위, 2013년 81위, 올해 67위(토건 3,574억 원)로 창립 후 최고 순위를 기록하였다.

이달 말, 대한건설협회가 발표할 예정인 2014년 시공능력평가에서 금성백조주택은 토건 3,574억 원으로 전년 2,732억 원에 비해 842억 원 신장해 국내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 67위를 차지, 60위 입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 같은 시공능력평가 순위 상승은 주택건설을 중심으로 한 매출 증대와 탄탄한 재무 구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사업포트폴리오를 구축해 간 결과다.

금성백조는 최근 전국적 토지를 확보하며 주목받고 있다.동탄2신도시 A11블록 공동주택용지, 동탄2신도시 C7블록 주상복합 프로젝트, 대구 테크노폴리스 RC블록 주상복합용지 등을 확보하였으며 대전·충청권에서는 관저 5지구 C1블록, 대덕 테크노밸리 주상복합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주목받는 곳은 바로 세종시다. 지난해 설계공모 심사위원 만장일치 1위로 2-2 생활권 P4구역 M9·M10블록 672세대를 8월 분양할 예정이다. 세종시 2-2생활권은 올해 세종시 분양시장 중 가장 뜨거운 지역으로 ‘첫 마을’로 불리는 2-3생활권의 북쪽에 있으며 P1부터 P4까지 2016년 말까지 총 7,490세대가 분양할 예정이다.

세종시 2-2생활권은 정부청사에서 가깝고 장군산이 옆에 있어 도심과 자연이 함께하기 때문에 일찌감치 행복도시의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으며 그 중, 금성백조가 분양하는 P4구역은 세종시에서 이미 구축된 첫 마을의 인프라를 가장 잘 누릴 수 있고 또한 중심상업지구에서 가장 인접해 있어 2-2생활권 그 중 최고의 입지로 손꼽히고 있다.

세종시 2-2생활권은 건축법 일부규정을 적용하지 않거나 대폭 완화, 통합하는 제도인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됐다.

창의적인 건축물과 아름다운 도시경관 창출을 목적으로 지정한 ‘디자인 자유구역’인 특별건축구역은 높이ㆍ인동 간격 등 건축규제를 완화해 설계를 공모, 해당 건설사와 유수 설계업체들의 관심을 받아왔으며 세종 예미지 또한 다이내믹한 외관과 스카이라인으로 세종 첫 예미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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