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찬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 농촌사랑·가족사랑 실천 상품
농협은행과 지역 농·축협은 도시로 나간 자녀와 농촌에 있는 부모, 도시에 있는 부모와 농촌 거주 자녀(세대연결)를 연계한 '도·농사랑가족 통장·예금·적금'을 대전·세종·충남을 비롯한 전국의 중앙회 점포 및 농축협에서 8월 1일부터 동시 판매한다. 이 상품은 부모와 자녀, 도시와 농촌을 연계하여 가족 구성원 간 금융거래 시 수수료 및 금리를 우대해주며, 우리 농산물 이용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도농사랑가족 예금·적금'을 부모·자녀가 동시에 가입하는 경우 우대금리(최고 0.1%p)가 적용되며, 가입기간 중 “농협a마켓”을 비롯한 하나로마트, 하나로클럽, 파머스클럽 등 농협판매장 이용실적(최고 0.4%p), 농협카드 이용실적이 있는 경우에도 우대금리(최고 0.3%p)가 추가 적용된다.
적금은 최고 1.0%의 우대금리를 포함하여 1년제 가입기준으로 최고 연 3.45%(7.30일 현재, 농협은행 기준), 예금은 최고 0.6%p의 우대금리를 포함하여 1년제 최고 연 2.94%(7.30일 현재, 농협은행 기준)를 적용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도농사랑가족적금 10만원 이상, 도농사랑가족예금 300만원 이상 가입고객에게 골절수술보험(농·축협은 재해보험) 무료가입 서비스 및 농협a마켓 NH우수고객할인몰 이용혜택 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농협관계자는“도농사랑가족 통장·예금·적금은 가족사랑과 농촌사랑을 실천하는 상품으로 농협의 특수성을 살린 상품”이라며“앞으로도 가족의 의미를 살리고 우리 농산물 이용을 확대할 수 있는 농협만의 특색있는 상품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농협홈페이지(http://banking.nonghyup.com) 또는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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