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계룡건설, 골프존 페스티벌 성공개최 위해 후원금 쾌척
대전의 대표 기업인 금성백조(회장 정 성욱), 계룡건설(명예회장 이 인구), 골프 존(회장 김 영찬)은 2014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각각 3천만원의 후원금을 쾌척했다.

후원기업을 대표해 금성백조 정 성욱 회장은 23일 권선택 시장과의 간담회에서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은 전 세계 명품 와인 및 국내 생산 와인, 전통주업체 등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로, 올해는 비즈니스 중심의 유통산업형 박람회로 개최된다고 들었다”며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권위 있는 박람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정교순 추진위원장은 “매년 푸드&와인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후원에 참여해 주신 금성백조, 계룡건설, 골프 존 등 지역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대전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과 관람객이 함께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후원금은 오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 DCC, 한빛광장 일원에서‘와인, 문화와 비즈니스로 만나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2014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의 학술경기대회, 와인콘서트 등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쓰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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