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금산인삼축제’에서 농지은행, 농지연금사업 홍보나서
농지은행사업인 농지연금제도가 고령농업인의 실질적인 노후보장을 위해 확 달라졌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홍성범)와 세종・대전・금산지사(지사장 조재홍)는 26일 ‘제34회 금산인삼축제’에 농지은행사업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축제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현장 홍보를 실시했다.

또한 고령으로 영농에서 은퇴하는 농가가 본인 소유 농지(전,답, 과수원)를 한국농어촌공사에 매도하거나 장기간 임대하면 농지대금이나 임차료 이외에 보조금을 추가로 지급하는 경영이양직접지불사업을 홍보했다.
이와더불어 농지은행에 8년 이상 임대위탁 시 비사업용 토지에서 제외되고 농지처분 시 중과세율이 아닌 일반세율이 적용되는 농지임대수탁도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농지임대수탁사업은 직접 농사를 짓지 않아도 농지처분의무가 면제 되고 양도소득세를 절감할 수 있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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