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간 교육환경 격차 해소 위한 예산지원 등 효율적 예산 운영 주문
대전시의회(의장 김인식)는 6일, 「제215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 박정현 / 새정치민주연합, 서구 4)」를 열고 대전광역시 교육청 소관 2014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정례회에서 최선희 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은 구 충남교육청 청사 매입문제에 대한 원활한 사업추진을 당부했으며, 조원휘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유성구 4)은 학교안전공제회 지원 사업에 대해 적절한 예산 배분과 지원으로 예산의 효율적인 운영을 주문했다.
더불어 박희진 의원(새누리당, 대덕구 1)은 “대전교육의 가장 가장 큰 문제는 동·서간 교육환경 격차 문제임으로 이를 해소하기 위한 예산지원과 시설개선 사업 등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하며 세입예산이 안정적으로 확보 되도록 각고의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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