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시민공감 공유경제캠프’ 개최
대전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시민공감 공유경제캠프’ 개최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4.10.2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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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시간 동안의 아이디어 캠프 및 공연, 특강 진행 예정
대전광역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센터장 김제선)는 22일 신뢰와 배려의 대전공동체와 시장 직접 공약사항인 공유네트워크 조성을 위한‘시민공감 공유경제캠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대전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 김제선 센터장
대전광역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는 대전지역 청년 단체들의 네트워크인 ‘청년고리’와 함께 오는 24일에 한밭대학교 맞은편 카페에이치에서 ‘쉐어톤 (Share-thon)31’이란 부제로 캠프를 진행한다. 쉐어톤이란 공유라(sharing)와 마라톤(marathon)이란 단어의 합성어로 마라톤처럼 장시간동안 ‘공유’라는 키워드로 일상을 디자인하는 아이디어를 경쟁하는 캠프이다.
▲ 대전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시민공감 공유경제캠프’ 개최
센터는 대전 시민의 다양한 문제를 공유경제라는 키워드를 통해 자생적 해결역량(사회적 자본)을 키우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의 도출을 통해 시민 간의 ‘공유의 문화’를 조성해보고자 이런 캠프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인 25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팀빌딩 프로그램과 강연,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 시민공감 공유경제캠프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전광역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334-125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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