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농어촌공사, 파트너 협약 체결
한국광해관리공단-농어촌공사, 파트너 협약 체결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4.10.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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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사업환경 조성으로 공기업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 다짐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지사장 박철량)는 23일 충남 보령시 청소면 보령석면광산 1구역 토양복원사업 현장에서 동 사업의 감리단인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와 청렴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


충청지사는 충청 보령․홍성지역의 석면으로 오염된 토양을 복원(170ha, 약 200억)하는 사업을 수행중인데, 이중 농어촌공사가 감리업무를 수행하는 보령석면광산 구역은 54억 규모의 사업이다.

금번 협약식에서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와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사업성과를 위해 협력하고, 투명한 사업환경 조성으로 공기업의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박철량 충청지사장은 “이번 청렴파트너 협약을 계기로 공사의 고품질 확보 뿐만아니라 반부패 확산에 기여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소임을 다 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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