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가 24일 오전 이장우 원내대변인의 부친 상가를 조문하고 충청도민들의 지지와 성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서울로 귀경했다.

이완구 원내대표는 충남대학교 병원에 마련된 이장우 의원 상가를 조문한뒤 박성효 전 대전시장과 이영규 새누리당 시당위원장, 충청뉴스 김거수 대표기자, 이은파 연합뉴스 부장, 이용 대전일보 편집부국장, 김재원 수석부대표 등이 배석한 가운데 정치권 현안을 주제로 담소를 나눴다. 하지만 이완구 대표는 민감한 국정현안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는 눈치였으며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해서 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이 원내표는  고향에 와서 그런지 좋다며 충청지역 언론과 지역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거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