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일 대전도시공사 사장 현장에서 수차례 모델하우스 수정 지시

대전도시공사가 공급하는 노은3지구 B4블록 트리풀시티 포레 아파트 모델하우스 개관식이 31일 오전 유성4거리 인근 견본주택에서 박남일사장과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개관식 직후부터 공개된 모델하우스에는 오전부터 수많은의 시민이 모여들어 트리풀시티 포레아파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모델하우스를 둘러본 시민들은 중소형 평형이면서도 공간활용이 합리적으로 이루어졌고 내부 인테리어가 뛰어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공개한 모델하우스는 박남일 사장이 여러차례 수정을 지시해 소비자의 요구에 맞도록 품질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4년 대전지역 분양시장의 대미를 장식하게 될 트리풀시티 포레아파트는 대전과 세종을 아우르는 유리한 입지외에도 단지와 바로 연결되는 초중학교가 있어 탁월한 교육여건도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대전도시공사는 이날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오는 11월 12일 1순위 청약, 12월 10일 계약을 체결하는 일정으로 분양을 추진중이다.
트리풀시티 포레아파트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1899-9203번 또는 인터넷 www.treefullcity.co.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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