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술․원자력․방송통신 분야에서 심도 있는 정책감사 펼쳐
새누리당 민병주 의원(대전 유성구 당협위원장,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이 2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과총’)와 (사)출연(연)연구발전협의회총연합회(이하‘연총’)로 부터 『대한민국 과학기술 국정감사 최우수 의정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민 의원은 2012년, 2013년 『과학기술 우수의정상』 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과총’과 ‘연총’은 지난 2010년부터 공동으로 우수한 과학기술분야 의정활동을 전개한 국회의원을 선정하여 매년 시상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연총 단독으로 엄격한 기준에 따라 과학기술분야 국정감사 모니터링을 시행하여 민병주 의원을 비롯해 여야 6명 의원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하였다.
민 의원은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서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 과학기술인으로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과학기술․원자력․방송통신 분야에서 심도 있는 정책감사를 통해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민 의원은 “『대한민국 과학기술 국정감사 최우수 의정상』수상을 매우 기쁘고 뜻 깊게 생각하며, 국민의 행복 실현을 위해서 과학기술계가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러한 정책개발과 입법활동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하면서, 특히 “새누리당 대전 유성구 당협위원장으로서 출연연과 기업부설연구소 등이 밀집해 있는 유성주민의 삶과 지역의 발전을 위한 예산 지원 노력도 함께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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