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학회 주최, 건설산업발전에 공헌 평가받아

이날 대한토목학회는 엘타워에서 회장 이·취임식과 겸해 시상식을 갖고, 정치·경제·사회·문화·종교 등 각 부문별 수상자에게 시상했다.
주최 측은 “우수의정활동의 일정 조건에 부합하는 대상 중 그 역할이 혁혁한 현직 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우수의정활동부문 수상자 선정에 대해 “사회간접자본 확충과 건설산업발전을 위한 법령정비에 공헌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은 인사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우수의정활동부문 수상자에는 박덕흠 의원 외 윤상현·황우여·김희국 의원 등 모두 4명이 선정됐다.
박덕흠 의원은 “지난 2년간 투철한 사명감으로 건설제도개선과 건설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높게 평가해주신 것 같다” 며 “앞으로도 국가와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고충에 귀 기울이며 낮은 자세로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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