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근속사원 표창 및 우수사원 표창 진행
금성백조주택 임직원 250여명이 9일 오전 탄방 예미지빌딩 9층에서 제34주년 창립 기념식을 진행했다. 금성백조주택은 1981년 2월 9일 대전에서 창립한 향토 건설사로 주택, 건축, 토목, 환경/플랜트부동산 개발 등 종합건설회사로 발돋움했다.

20년 근속사원으로는 김석봉 이사(토목사업본부), 이찬우 부장(건축사업본부), 서국환 부장(투자개발사업팀)이 선정되었으며, 우수사원으로는 김영중 부장(영업본부), 조성택 차장(토목사업본부)이 수상하였고 자랑스러운 금성백조인 상으로 이창수 이사가 선정됐다.
이창수 이사(주택사업본부)는 동탄2신도시 17블록 예미지 현장소장을 맡아 2012년 동시분양을 했던 타 단지보다 가장 먼저 준공을 완료하였고 끊임없는 현장품질 개선과 고객커뮤니케이션으로 수도권 첫 예미지를 성공적으로 이끈 기여를 인정받았다. 또한 부평광역우체국, 판교 예미지빌딩을 완수하며 수도권 금성백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정성욱 회장과 금성백조 임직원들은 창립 34주년 떡 케이크를 절단 후 2015년 구호 제창을 하는 것으로 기념식을 간소히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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