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이용 못하는 원걸 지역 아동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 운영
지난 5일 시선비전스쿨의 ‘우쿠렐레’ 수업을 시작으로 서천군의 작은 드림이 문을 열었다.
서천군 드림스타트에서는 거리상의 문제로 드림스타트 제공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원거리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작은 드림스타트를 운영한다.

운영 프로그램은 방송댄스, 난타, 과학나라, 원예치료, 우쿠렐레 등으로 각 지역의 특성과 아동들의 욕구조사를 통해 선정했다.
군 관계자는 “작은 드림이 아이들의 신체적․정서적 안정을 도모하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저소득층 아이들이 공평한 출발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발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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