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 2차례 걸쳐 교육
유성구가 사회적경제 인식 확산을 위해 이달 중 2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사회적 경제 교육을 실시한다.

또 20일 오후 2시 전민평생학습원에서는 권지훈 대전세종마을기업지원센터장이 ‘마을공동체 주민 조직화와 사회적경제의 이해’에 대한 강연을 펼치며, 이어 이형재 농업회사법인 품앗이로컬푸드(주) 대표가 ‘우리동네건강 먹거리 로컬푸드란?’을 주제로 강연한다.
유성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주민들에게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주민과 사회적 기업이 함께 성장, 발전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에는 (예비)사회적 기업 15곳과 마을기업 9곳, 자활기업 2곳, 협동조합 47곳 등 총 73곳의 사회적 기업이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일자리추진단(☎611-22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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