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 대전시의원 2015 릴레이 인터뷰> ⑧ 새정치민주연합 김경훈 대전시의회 운영위원장
소통능력과 정치력이 필수적인 운영위원장 역할을 김경훈 의원은 여•야를 가리지 않고 모든 의원들과 원활한 관계를 자랑하며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옥천 출신으로 대전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제5대 중구의회 의원으로 당선돼 정계에 입문한 김경훈 의원은 보수 성향이 짙은 중구2선거구에서 6대에 이어 7대에도 대전시의원 재선에 성공하면서 언론노출을 많이 하지않으며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주민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이밖에 김경훈 의원은 지역발전과 더불어 소외된 이웃을 챙기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2013년 12월에는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발전부문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해 그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회 각 분야에서 사회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에서 활발한 의정활동만큼이나 지역 사회의 희망과 행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웃과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기여가 크다고 인정돼 지역발전부문 대상자로 선정된 것이다.
김경훈 의원은 “항상 소외된 이웃들의 편에서 자신에게 맡겨진 의정활동을 열심히 했을 뿐인데 이런 훌륭한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훈 운영위원장은 앞으로의 각오를 묻는 질문에 “의회운영의 조정자 역할을 수행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며 “의원들간의 지속적인 소통과 화합 분위기를 만들고 의회기능 강화를 통해 품격있는 의회상을 정립하고 충실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혀 앞으로를 더욱 기대케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