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회 공급하는 복합용지(복합2·복합3블럭)는 각각 24천㎡, 27천㎡ 규모로 전체용적률 300%중 규모와 유형에 관계없이 주거시설(공동주택)을 각각 240세대, 270세대까지 건축할 수 있고, 주거와 별동으로 분리계획 가능한 상업시설의 설치가 가능하다.
기존 주상복합용지와는 달리 주택유형에 제한이 없고 오피스텔을 별도로 건축할 수 있는 점이 특장점이며, 천안지역의 마지막 공동주택용지라는 점에서 최근 택지확보에 난항을 겪고 있는 건설업체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금번 공급되는 복합용지는 인근에 대형 도심공원과 초·중학교가 위치할 계획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천안시청과 마주하여 중심상권의 잠재력이 높은 업무·상업시설과도 가까워 다양한 생활편의도 향유할 수 있다고 LH관계자는 밝혔다.
아산탕정지구는 지난해 호반베르디움(1순위 마감, 경쟁률 15:1), 신영지웰더샵(1순위 마감, 경쟁률 30:1)의 뜨거운 분양열기가 증명하듯 편리한 교통, 행정, 쇼핑, 문화 등 모든 복합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천안지역 최고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기 공급착수된 주상복합용지 5필지와 복합용지 3필지는 모두 매각완료되었고, 이제 남은 마지막 복합용지 2필지가 공급되는 것이다.
공급예정가격은 복합2블록이 375억원(157만원/㎡), 복합3블록이 434억원(159만원/㎡)이며, 4.27(月) 09시부터 16시까지 예정가격 이상 최고가로 낙찰되는 경쟁입찰방식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분양공고 내용은 LH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문의전화 : LH 대전충남지역본부 042-470-0167, 017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