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공원화 사업으로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 인정
박용갑 중구청장이 22일 충남여자중학교(교장 이칠봉)에서 진행된 ‘학교 공원화 사업 준공식’에 참석하여, 학교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박 청장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학교 공원화 사업을 적극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학교 공원화 사업은 목동 소재 충남여자중학교에 총 1억 8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편백나무 외 12종 15,600여본의 수목과 초화류를 식재하고, 친환경 목재데크와 파고라 등 산책과 휴식을 위한 야외학습 공간을 조성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준공식 행사에 참석하여 이칠봉 학교장과 학교운영위원, 학부모 등을 만나 현장을 둘러보았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생태체험학습 기회와 교정이 녹색쉼터로 제공될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사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구는 대흥동 소재 대흥초등학교내 공원화 사업도 오는 9월 착공하여 11월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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