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배상규)는 당진시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안전 우산' 5,000개를 제작 지원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동서발전(주) 배상규 당진화력본부장은  28일 오전 당진전력문화홍보관에서 충남지방경찰청, 당진교육지원청, 당진시 초등학교장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시 초등학교 1학년~2학년을 대상으로  안전우산 5,000개 제작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당진화력본부 배 본부장은 “이번 안전우산 지원을 통해 당진시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이 비 오는 날 좀더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이와관련 충남지방경찰청 구재성 홍보담당관은 “생활속의 작은 아이디어로 어린이 안전을 높일 수 있어 당진화력에 지원을 요청하였는데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어 감사하다‘ 며 인사를 전했다.

당진교육지원청 임만석 과장은 “당진화력이 당진시 학생들을 위하여 장학금 지원, 교육 재능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으며, 특히 오늘 안전 우산 역시 아이들 안전에 꼭 필요한 용품인데 이런 배려를 해주어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당진화력본부 CSR팀(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기업의 사회적책임)관계자는 “당진화력본부는 당진시의 향토기업으로써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을 하게 되어 보람을 느끼며, 비오는 날 예쁜 안전 우산을 들고 걸어다닐 당진 어린이들을 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 ”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