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욱 회장,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장 '3년 더'
정성욱 회장,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장 '3년 더'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5.04.2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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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정기총회에서 단독 후보 올라 차기 회장 선출, 2018년까지 임기

▲ 정성욱 회장
(주)금성백조 정성욱 회장이 대한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제9대 회장에 만장일치로 재추대됐다.

29일 오전 유성 아드리아호텔에서 열린 제24회 정기총회에서 단독 후보에 오른 정 회장이 차기 회장으로 선출되면서 2018년 6월 25일까지 대전시회를 이끌게 됐다.

정 회장은 단상에 올라 “3년동안 더 잘 하라는 채찍으로 받아들이면서 회원들의 권익과 지역경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대전시와 각급 지역 공공기관, 민간사업자들과의 유기적 관계를 확대해 회원사들의 수주환경 및 경영여건을 개선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건설협회 대전시회는 정기총회에서 회계년도 결산안 과 올 사업계획 및 예산안 결정 건을 원안 의결했다.

아울러 올해 사업목표로 지역업체 수주환경을 개선하여 지역건설경기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건설업등록 불법대여 근절 등 18개 중점추진과제를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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