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회 공급하는 전문상가용지 3필지는 약 4.8천㎡∼8천㎡ 규모로 용적률 300%(건폐율 60%) 범위 내에서 전문상가단지, 판매시설(도소매시장 및 상점)의 설치가 가능하다. 또한 지원시설용지 2필지는 각각 3.4천㎡ 규모로 제1·2종 근린생활시설, 상점, 문화집회시설, 업무시설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천안물류단지는 천안시 백석동 일원 464천㎡ 규모에 조성된 전국 물류 네트워크의 허브로서 2011년말에 준공된 바 있다. 천안물류단지는 그간의 오랜 침체에서 벗어나 최근 지구 남단에 행복주택 승인(562세대, 9월 착공예정), 지구단위계획 변경(7월 승인예정)에 따른 물류용지 용도 확대, 지구 내 초대형 스트리트 상가(마치에비뉴) 착공 등의 호재가 겹쳐 투자가치가 더욱 상승되었다고 LH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금번 공급되는 전문상가용지와 지원시설용지는 지구 내 이마트 및 최근 착공한 마치에비뉴 스트리트 몰과 인접하여 풍부한 유동인구를 기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저금리 기조에 따른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시장의 높은 관심으로 인해 투자자들의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5.28(木) 공고된 공급예정가격은 전문상가용지가 41억원∼67억원(82∼85만원/㎡), 지원시설용지가 40억원(120만원/㎡)이며, 대금납부방식은 5년 무이자 할부이다. 6.10(水) 16시까지 예정가격 이상 최고가로 낙찰되는 경쟁입찰방식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분양공고 내용은 LH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천안물류단지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지구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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