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 승객 응대와 안전시설 점검 등 역 운영 체험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는 24일 오전 도시철도 대전역 등 5개 역에서 일반 시민들을 일일 명예역장으로 위촉하여 ‘역장 체험 행사’를 가졌다.

명예역장으로 위촉된 한 시민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근) 확산 방지에 노력하면서도 각종 안전시설물을 점검하는 등 고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체험 소감을 밝혔다.
공사는 앞으로도 도시철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서비스 개선에 대한 이용 시민들의 의견을 모으고자 정기적인 일일명예 역장 체험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