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공설운동장서 열려…함께 나누는 축제의 장 기대
논산시(시장 황명선)와 논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호갑)가 주관하는 ‘2015 제1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제1회 논산시 복지박람회’가 오는 19일 공설운동장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행사장에 마련된 부스에선 행복과 희망을 주제로 한 이번 박람회의 특징을 살려 전시,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6개의 마당을 구성, 다양한 홍보·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제5회 장애인문화예술제’와 ‘제5회 아동청소년 행복가득 나눔장터’가 동시 개최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누군가를 위한 복지를 넘어 모두를 위한 문화가 될 때 소외계층과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도 사라지고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이 될 것”이라며 “논산시가 복지문화를 선도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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