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여성동호인 삶의 질 향상 위해 충무체육관 등에서 열려
여성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생활체육 참여운동을 확산시키고 「스포츠 7330 운동」 전개를 통한 여성동호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화합과 축제의 장인 ‘2015 대전광역시장배어머니생활체육대회가’ 17일(목) 오전 10시 부터 충무체육관외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렸다.

일반 종목은 국학기공, 배드민턴, 아쿠아로빅, 에어로빅스체조, 탁구, 테니스 등 6개 종목이 구대항전으로 진행되지만 종합시상 없이 종목별 시상 후 폐회했다
2009년에 이어 9회째를 맞이하는 ‘대전광역시장배 어머니생활체육대회’는 ‘시장배(기)’타이틀로 치러지는 여러 대회를 통합하여 여러 종목의 생활체육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개회식과 각종 부대행사를 치름으로써 예산절감은 물론 참가 동호인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고,
대회규모 확대에 따른 생활체육에 대한 위상제고와 여성동호인들에게 보다 많은 생활체육 참여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여가생활을 통한 ‘건강한 가정, 활기찬 대전’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하는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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