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기 태안군수, “복지 사각지대 없애겠다”
한상기 태안군수, “복지 사각지대 없애겠다”
  • 박은영 기자
  • 승인 2015.10.19 13: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민이 행복한 태안시대’ 위해 노력 당부
한상기 태안군수가 제16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19일 태안군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군의회 의원 및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 제16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19일 태안군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군의회 의원 및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한 군수는 “군은 민선6기 ‘사람 중심의 복지 실현’을 목표로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 효과적인 복지정책 추진에 앞장서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지역 실정에 맞는 복지정책 추진을 위해서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역할과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군민이 행복한 태안시대’를 힘차게 열어갈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말했다.

(사)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고 태안군이 후원한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지역민들의 화합 및 군 사회복지의 발전을 위해 실시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복지사회 구현에 이바지한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와 주민 등 25명이 표창을 받았으며, ‘해오름 풍물단’ 및 ‘김정숙 댄스’의 공연, 태안어린이집 원생들의 합창 등 다양한 축하행사가 펼쳐져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