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택 동구청장, 집단급식 먹거리 안전 지도 나서
한현택 동구청장, 집단급식 먹거리 안전 지도 나서
  • 박은영 기자
  • 승인 2015.10.19 14: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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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까지 관내 10개 학교 대상 점검 실시

한현택 동구청장이 관내 집단급식 실시 학교 10개소를 대상으로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및 쇠고기 수거검사 등 먹거리 안정성 확보를 위한 점검을 오는 2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 동구 상소동산림욕장 입구 사진
한 구청장은 “안전한 먹거리를 위협하는 요소들을 사전에 차단하여 자라나는 아이들이 건강히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식품공급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19일 구에 따르면 무상학교 우유급식 대상자 적정 지급 및 학교 식단 농수축산물 원산지 표시 점검과 쇠고기 320g을 수거하여 한우․비한우 감별 및 DNA 동일성검사를 전문기관에 의뢰하는 등 안전한 먹거리 지도에 나선다.

한편 구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의 위반에 대해서는 시정조치 및 과태료 처분을 내리고, 중대 사안의 경우 관계 법규에 따라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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