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문화예술의전당, 편안한 하우스콘서트 형식으로 진행

본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에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를 통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연주자를 무료로 지원해주는 공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달에는 현재 국내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피아노 김지혜를 비롯해 목관악기인 오보에 신지혜, 바순 표규선이 무대에 오른다.
‘달콤한 문화마을 작은 음악회’ 는 하우스콘서트 형식으로 관객이 무대에 올라가 연주자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연주자의 동작을 보고, 듣고, 떨림을 온몸으로 직접 느껴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매월 문화가 있는 날마다 펼쳐지는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모두가 생활 속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공공시설사업소(☎042-840-37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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