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용운종합사회복지관서 기부물품 전달식 가져
한현택 동구청장이 28일, 용운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아모아 기부데이’ 기부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8일 구에 따르면, 동구 대표 복지브랜드인 ‘천사의 손길 행복+’와 함께 기부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는 ‘모아모아 기부데이’를 통해 지난 9월 한 달간 이마트를 비롯한 판암장로교회, 대전제일교회 등과 170여명의 주민들의 정성으로 3,700여 점 총 1천만원 상당의 기부물품이 모아졌다.
한편 모아진 기부물품은 용운종합사회복지관, 대동종합사회복지관 등 관내 5개 복지관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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