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구선회 교수,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회장 선출
충남대병원 구선회 교수,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회장 선출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5.10.30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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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실 신임인증 평가제도 정착위해 노력 등 왕성한 활동 펼쳐

충남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구선회 교수가 지난 15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평의원 회의에서 임기 1년의 제31대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 충남대병원 구선회 교수
구선회 교수는 2010년부터 2년동안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분과위원회 중 검사실신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검사실 신임인증 평가제도의 정착을 위해 노력하였고, 진단검사의학 재단 법인 설립을 보건복지부 법인심의위원회에 심의 요청하여 통과시키는데도 기여하였으며, 한남학회의 일원으로 충청지회장을 수년간 맡아 오면서 왕성한 활동을 벌였다.

구 교수는 “다가올 미래에는 많은 분야에서 진단검사의학의 전문성과 다양성이 폭 넓게 적용 될 것"며 “ NGS, Big Data 등의 의료정보기술의 발전으로 진단검사의학과의 환경도 크게 변화될 것이며, 이러한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발빠르게 대처하여, 첨단의료를 선도해 나갈 수 있는 진단검사의학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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