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관내 어려운 이웃 3가구에 연탄 1,000장 무료배달
대전광역시 건설관리본부는 지난 31일 관내 어려운 가정 3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에 배달된 연탄은 건설관리본부에서 「중촌동 호남철교주변 도로확장공사」 보상업무 수행중 주택 내 적치되었던 것으로, 물건 소유자가 연탄이전의 어려움을 호소하여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기로 협의하여 시행하게 되었다.
이강혁 건설관리본부장은 “넉넉하지는 않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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