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맞춤형 녹지환경’ 조성, 군 전역 11개 마을 편의시설 설치
한상기 태안군수가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한 주민맞춤형 녹지 환경 조성에 나섰다.

군은 지난 4월부터 총 사업비 7천만원을 들여 군 전역 11개 마을에 유실수 가로수 식재와 마을 쉼터 조성, 정자 등 편의시설 설치를 내용으로 하는 ‘맞춤형 주민녹지환경 조성사업’을 실시했으며 사업비 잔액을 활용해 지난달 추가 사업을 추진, 30일 최종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 편의를 증진시키고 생활환경 및 미관을 개선시키기 위한 것으로, 군은 느티나무와 매실나무, 홍단풍 등 총 107그루의 나무를 심고 정자와 평상, 의자 등 편의시설 24개를 설치하며 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 조성에 힘썼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