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중인 청사 확인하고 안전사고 예방 시설 점검
김귀찬 대전지방경찰청장이 4일(수) 동구 신인동 경찰서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진행 현황에 대하여 보고 받고 공사 중인 청사내를 확인하고 안전사고 예방 시설을 점검했다.

동부서 신청사는 연면적 10,946㎡ 부지에 총 213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지상 5층, 지하 1층의 규모와 현대적인 공공기관의 외관으로 설계되어 내년 10월 21일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개소 준비 중에 있으며 5층까지 콘크리트를 올려 외형을 갖추고 있다.
김 청장은 “현재까지 공사진행이 안전하게 이루어진 만큼 앞으로도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라며 마지막까지 마무리를 잘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