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용수 확보위한 관정개발‧대체수원 개발 등 추진
이춘희 세종시장이 5일 한국수자원공사 대청관리단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갈수기 가뭄극복 대책회의를 가졌다. 
또한 소규모 급수시설(18,740개소)의 수량을 모니터링하면서 유사시에는 민방위 급수시설(7개소) 이용하고, 제한급수지역에 급수지원 차량을 운행하는 한편, 산업단지 내 대체수원 개발과 공업용수 절약 홍보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도 세종시의 생활·공업·농업용수 공급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
이춘희 시장은 ″가뭄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물 절약 생활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모든 시민이 생활용수 절약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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